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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외로 중요한 메타 태그

의외로 중요하고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한번쯤 봤을 법한 태그이지만, 많은 사람이 무관심한 메타 태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우선 티스토리 블로그의 코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

<!doctype html> - 앞서 살펴보았듯이 HTML5 문서라는 정의입니다.
<html lang="ko"> -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
<head> - 여기서부터 head 태그가 시작됩니다.

 

</meta charset="utf-8"> - 언어 설정이 utf-8로 되어 있습니다. 이렇게 언어를 설정하면 전 세계의 모든 언어가 깨짐 없이 표시됩니다. 

</meta name="viewport" content="user-scalable=no, initial-scale=1.0, maximum-scale=1.0, minimum-scale=1.0, width=device-width">

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아마도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meta 태그를 한번쯤 보고 사용해봤을 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.

바로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인증 코드와 네이버 검색 등록 인증 코드를 삽입하면서죠.

<meta name="google-site-verification" content="RWOOCr_x8LEfVKrY64lpsVJr_paIP6UG73THAmvasUc" />
<meta name="naver-site-verification" content="7c88b72154b567512722cd78424d7dc4eba6bbd0" />

 

meta 태그는 <head>와 </head> 사이에 작성되는 태그로 해당 웹페이지의 설정 및 정보를 나타내는 태그입니다.

meta 태그는 어쩌면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
하지만 meta 태그를 잘 작성해 중요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사용자들이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 

방법은 이렇습니다.

만약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음식이나 요리에 관련된 블로그라면 키워드는 cooking, food, korean, meal, home 등이 될 수 있겠죠. 

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국 사용자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블로그의 설명을 기재하면 됩니다.

그걸 meta 태그에 넣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
<meta name="keywords" content="cooking, food, korean, meal, home" />

<meta name="description" content="간단하고 다양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." />

이렇게 태그를 작성해 <head>와 </head> 사이에 넣어주면 됩니다. 

네이버 검색 등록 코드와 같은 위치입니다.

 

meta 태그는 자주 사용되어 익숙한 태그는 아니지만, 검색 사이트에서 조금이라도 위에 노출될 수 있게 해주는 알아두면 좋은 태그입니다.